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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스토리텔링 #1
작가 최명희 중심의 도시형 시민 밀착형 문학관
병술년 4월 전주한옥마을에 자리 잡은 최명희문학관은 작가 최명희 중심의 도시형 시민 밀착형 문학관입니다. 최명희 선생의 숭고한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고자 문을 열었습니다. 문학강연, 토론회, 세미나, 문학기행
스토리텔링 #2
체험프로그램 소설 「혼불」 필사하기
소설 혼불은 원고지 1만 2000매 분량이라고 하지요. 작가 최명희는 원고지 한 장 한 장에 자신의 혼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혼불」은 우리말을 아름답게 녹여 쓴 작가의 마음이 책갈피 틈새와 문장의 행간마다 담겨 있습니다. 나
스토리텔링 #3
최명희와 모국어 사랑
최명희 작가는 혼불을 통해 순결한 모국어를 재생하려고 했습니다. 우리말, 우리 혼의 무늬를 복원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언어는 정신의 지문이고, 모국어는 모국의 혼입니다.’ 최명희 작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장은 또 있
스토리텔링 #4
최명희의 친필 편지와 엽서 소개
편지…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안부나 소식 등을 적어서 보내는 글. 누군가에게 할 말이 생각나면 문자나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고 상대가 그 소식을 읽었는지까지 수시로 확인하는 시대에 최명희문학관은 왜, 1년 뒤에나 보낸
스토리텔링 #5
작가가 다시 살러 온 집, 최명희문학관
전라북도에는 10개의 문학관이 있고, 전주에 전북문학관과 최명희문학관이 있습니다. 최명희문학관은 진달래와 철쭉이 차례로 피던 2006년 봄, 그가 나고 자란 전주한옥마을에 세워졌습니다. 최명희문학관은 생가(生家) 가까운 자
스토리텔링 #6
생가터
누구에게나 탯자리는 소중하지요. 최명희 작가는 특히 자신의 고향인 전주와 자신의 탯자리인 이곳 전주한옥마을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작가가 태어난 곳은 지금은 풍남동이라고 이름이 바뀐 화원동입니다. 최명희문학관 후문
스토리텔링 #7
섬진강 푸른 물에 징검다리 ― 고향 ‘진뫼병’에 걸린 남자 ―
섬진강 상류, 작고 낮은 산과 산 사이를 강물이 굽이치며 흐르는 강변 마을,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장산리 진뫼마을이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마을 앞 산줄기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기다란 산’, 긴뫼(長山)에서 마
스토리텔링 #8
생가터와 최명희길, 혼불문학공원
키 낮은 처마가 이마를 맞대듯, 어깨를 겨누듯 잇대거나 포개진 정겨운 골목. 담장 대신 기와 능선이 이어지는 전주한옥마을. 전주시가 1999년부터 예향의 상징처럼 가꿔온 전통문화특구인 이곳은 태조 이성계의 영정(影幀)을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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