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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문학관

스토리텔링 #1
마산 산호공원 <고향의 봄> 노래비 이야기
지난 2018년 4월 27일, 11년 만에 ‘2018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되었다. 11년 만에 열린 정상회담에서 남과 북은 새로운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를 가져올 ‘판문점 선언’에 합의하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
스토리텔링 #2
전쟁 중에 동심을 꽃피운 《소년세계》
우리나라 최초의 순문예지 《창조》로부터 오늘날까지 무수한 잡지와 문예지가 쏟아지고 있다. 잡지는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출판물로 시간적 시대적 연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발행되는 잡지의 양과 종류를 보
스토리텔링 #3
최순애 선생의 손때 묻은 성경전서
최순애 선생은 1914년 3월 10일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1925년 어린이 잡지 『어린이』 11월호에 동시 <오빠 생각>을 발표하며 활동한 아동문학가이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1남 5녀 중 3녀로 태어난 최순애 선생은 남자뿐만
스토리텔링 #4
신동헌 화백이 그린 이원수 선생의 캐리커처
이원수문학관 전시실에는 신동헌 화백이 그린 이원수 선생 캐리커처가 있다. 훤한 이마와 뿔테 안경으로 이원수 선생의 얼굴 특징이 잘 드러나 있고, 문학가답게 원고 뭉치를 끼고 있는 모습은 선생이 환하게 웃음 지으며 금방이
스토리텔링 #5
이원수, 마산공립보통학교에서 민족정신의 혼불을 지피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학창시절이 아닐까 한다. 가정을 벗어나 사회를 배우고 친구를 사귀며 꿈을 키워가는 곳이 학교이기 때문이다. 이원수 선생은 창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922년 마산으로 이사해 12살이
스토리텔링 #6
읽지 못한 권정생 선생의 편지
예전에는 편지로 소식을 전하거나 안부를 묻곤 했지만, 지금은 통신의 발달로 이메일이나 모바일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소식을 주고받고 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손으로 눌러 쓴 편지를 보내본 지도 받은 지도
스토리텔링 #7
고향의 봄길로 떠나는 시간여행
창원시는 창원 의창구 의창동 일대가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로 이원수 선생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임을 알리기 위해 창원초등학교 입구부터 한국 근대 추상 조각의 선구자 김종영 선생 생가까지를 ‘고향의 봄길’ 명예도
스토리텔링 #8
이원수 선생이 찾아간 고향의 보리밭
이원수 선생의 생애와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이원수문학관에는 아동문학 관련 자료와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소중한 유품과 책들을 통해서 평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사셨던 이원수 선생의 작품
스토리텔링 #9
미당 서정주 시인이 선물한 친필 액자
20세기 우리나라 최고 시인을 꼽으라고 하면 꼭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이가 미당 서정주 시인(1915~2000)이다. <국화 옆에서>, <귀촉도>를 비롯해 많은 작품을 남긴 그는 우리말의 기품을 끌어올린 서정시의 대가로 평가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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