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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스토리텔링 #1
이육사의 꽃성城
어떤 작품이든 그 속에는 작가가 살아왔던 삶의 기억들이 녹아들게 마련이다. 그런 까닭에 한 작가의 작품에 관해 알기 위해서는 그의 삶의 궤적들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다. 이육사가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은 경북
스토리텔링 #2
수부선행(水浮船行)
최근 이육사문학관 입구에 현판 하나가 붙었다. 이 현판의 글은 이육사가 만주에 살고 있던 큰외삼촌 일창 허발에게 써 준 휘호이다. 수부선행(水浮船行). 이 짧은 넉자의 글에는 많은 사연들이 숨어 있다. 1926년 베이징 중국대
스토리텔링 #3
이육사의 회갑기념병풍
이육사 문학관 1층에는 12폭 병풍이 창연하게 서 있다. 이 병풍은 1936년 11월 18일 이육사 형제들의 어머니인 허길 여사의 회갑연에 만든 기념 병풍이다. 이육사 문학관에서 큰 자리를 차지한 12폭 병풍이지만 한문으로 쓰여 알 수가
스토리텔링 #4
이육사의 도장
누구나 특별하게 좋아하는 취미나 물건이 하나쯤 있기 마련이다. 시계, 지갑, 장난감 등등 종류도 다양하다. 하긴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살아온 삶과 성격에 따라 취향에 맞는 물건 하나쯤은 애착을 가지는 것이
스토리텔링 #5
이육사의 생가
이육사 문학관 입구 앞에는 이육사 선생의 생가가 복원되어 있다. 본래 이육사 선생의 생가는 원촌의 마을 –지금의 육사시비- 위치하고 있었지만 갑술년(1934) 대홍수로 원형이 파손되어 내려오다가 1975년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스토리텔링 #6
육사의 꿈
꿈을 꾸었소. 긴 잠을 잔 것 같지는 않소. 깜빡 졸았던 것 같은데 길고도 긴 꿈을 꾸었소. 꿈에는 내 고향집이 있고, 사랑 마루에 할아버지가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었소, 할아버지 옆에 비녀를 꽃은 할머니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
스토리텔링 #7
이육사의 광명
이육사 문학관 꽃맹아리 전시실에는 이육사의 엽서가 전시되어 있다.  1932년 봉천시(심양) 서탑대가 삼정목에 있는 권화여관에서 영일군 기계면에 사는 외육촌동생 이상흔에게 보낸 편지이다.  군아. 내가 그 방향없는 길을 떠
스토리텔링 #8
이육사의 배움
이육사 문학관 1층 전시실에는 이육사가 어린 시절 배운 교과서가 전시되어 있다. 육사가 어린 시절 사립보문의숙을 다닐 때 배웠던 신편화학 교과서이다. 또 다른 하나는 부록으로 나온 생물 그림책이다.  육사는 도심에서 멀
스토리텔링 #9
이육사의 친구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내 맘을 알아주는 형제 같은 친구가 하나쯤은 있게 마련이다. 이육사에게도 친한 친구가 있었다.  이육사 문학관에는 육사가 주고받은 수많은 엽서들이 보관되어 있다. 그가 대구에서 기자와 시인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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