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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문학관

스토리텔링 #1
신현중 선생 수필집, ‘두멧집’ 집중조명
통영 한빛 문학관에는 신현중(호, 위랑韋郞) 선생님의 수필집인 『두멧집』 2권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초간본은 1954년 10월에, 재판본은 1993년 10월에 발간된 수필집입니다. 초간본을 소장하게 된 경위는, 신현중 교장 선생님의 부
스토리텔링 #2
문예지 『참새』, 통영에서 최초로 날아오르다
시조(時調)라는 명칭은 조선 영조 때 가객 이세춘이 당시에 ‘단가’라고 불리던 것을 ‘시절가조(時節歌調)’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 최초의 시조는 고려 말 우탁(禹倬, 1262~1342)의 탄로가(嘆老歌)로 보
스토리텔링 #3
운초 선생님과 통영
한빛문학관에는 운초 박재두 시조시인의 첫 시집 『유운연화문』(1975년)과 시조문학동인지 율律(1965)이 소중한 문학자료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운초 선생님이 직접 사인을 하여 차영한 관장님에게 주신 책입니다.사실
스토리텔링 #4
투병 중에도 절실히 시만 생각했던 시인 박재삼
박재삼 시인(1933.04,10~1997.06.08)은 살아생전 제1시집 『춘향이 마음』(신구문화사.1962)을 비롯하여 시집 15권(시조집 1권 포함)과 8권의 시선집, 제1수필집 『슬퍼서 아름다운 이야기』(경미문화사, 1977) 등 9권의 수필집. 3권의 수필선
스토리텔링 #5
산목 함동선 시인을 읽다
함동선 시인(1930.5~ )은 제1시집『우후개화』(한림각,1965), 제2시집『꽃이 있던 자리』(동화문화사.1973), 제3시집『눈감으면 보이는 어머니』(시문학사.1979), 제4시집『식민지』(청한. 1986), 제5시집『산에 홀로 오르는 것은』(청한.
스토리텔링 #6
강희근 교수의 시를 읽다.
강희근 교수는 1943년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221번지에서 태어났습니다. 동국대학교 재학시절인 1965년 1월《서울신문》신춘문예에 시「산에 가서」가 당선된 이후 현재 주옥같은 시와 비평 등 저서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에
스토리텔링 #7
하이퍼시의 선구자 문덕수 시인
문덕수 시인(1928.12~2020.03)은 1928년에 경남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 325번지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법정 학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55년 10월 《현대문학》에 시 「침묵」으
스토리텔링 #8
“껍데기는 가라”고 외친 신동엽 시인
1960년대 우리나라 대표적인 참여시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시인은 김수영 시인(1921.11~1968.06)과 신동엽 시인(1930.08~1969.04)일 것입니다.  김수영 시인은 「풀」이라는 시로 부당한 권력에 의해 고통받는 민중의 저항 의지를 나
스토리텔링 #9
김지하 시인의 「오적(五賊)」, 그리고 타는 목마름에서 생명의 바다로
1960년대 우리나라를 대표한 참여시인으로 김수영 시인과 신동엽 시인이 있었다면, 1970년대는 김지하 시인을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한빛 문학관에서는 정의를 위해 올곧은 마음을 펼쳤던 참여시인 김지하 시인의 시 「오적(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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