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개
회원 문학관 소개
문학관 소식
자료실
인사말
설립목적
연혁
공지사항
오시는길
문학관 소식
보도자료
행사 갤러리
영상 갤러리
문학관 추천자료
지역문학관 이야기
자료실
문학관 추천자료
지역문학관 이야기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서울
강원
경기ㆍ인천
경상
전라
충청
제주
목포문학관
최명희문학관
혼불문학관
땅끝순례문학관
전라북도문학관
땅끝순례문학관
스토리텔링 #1
땅끝순례문학관의 봄
아, 봄, 봄날입니다. 보리대궁이 피어나는 봄날이란 말입니다. 이 봄날, 당신은 무엇을 먼저 보고 계시나요? 혹 비닐을 씌운 황토밭 두둑에 고구마를 심는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매화 피어나더니, 시나브로 벚꽃이 화르르 피어났
스토리텔링 #2
백련재 문학의 집
땅끝순례문학관의 특장점 중 하나가 뭔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백련재 문학의 집이 있다는 사실이랍니다. 문학의 집이 뭐냐구요? 땅끝순례문학관이 있을 수 있는 이유가 뭐죠? 그건 문학, 글이 있기 때문이죠. 그 글을 짓는 사람
스토리텔링 #3
장미와 김남주, 송기원
아하!! 장미꽃 장엄하게 피어나는 5월입니다. 지금 땅끝순례문학관 정원에는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다른 장미꽃이 한껏 피어나고 있어요. 꽃 한송이를 피우기 위해 하늘과 땅과 비와 바람과 사람의 손길이 함께 했지요. 거룩한 자
스토리텔링 #4
시대정신을 오롯하게 살려낸 시인, 고정희
벌써 6월입니다. 6월에 더욱 그리워 지는 이름, 고정희 시인이죠.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를 소개할 겸 고정희 시인의 시와 편지에 나오는 하느님과 어머니 그리고 당신, 오늘 그리운 이름을 부르며 이 편지를 써
스토리텔링 #5
타오르는 횃불, 김남주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이 있었지요? 없다구요? 에이, 설마. ‘전사’, ‘혁명가’로 알려진 김남주 시인을, 오늘은 그의 가정환경과 아버지, 어린 시절을 통해 살펴보려고 해요. 서정시인 김남주와 혁명가 김남주는 분명 한 사람
스토리텔링 #6
영원한 방랑자, 시인 이동주
8월 한 가운데서 심호 이동주 시인의 시들을 읽습니다. 마음 한 켠에 파도가 일렁이듯 파문이 번져오는 건 어느덧 시를 읽는 이도 시를 쓴 이의 마음과 감정이입이 된 까닭이겠죠. 심호 이동주(心湖 李東柱) 시인은 1920년 2월 28일
스토리텔링 #7
김남주의 고향유정
추석 잘 보내셨나요?가을이 성큼 다가왔지요? 가을하면 을,에서 나오는 연음 때문일까요? 왠지 다른 계절에 비해 마음이 훨씬 서정적이 되곤 하지 않으세요? 외롭다, 쓸쓸하다, 슬프다 등등이 왠지 가을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스토리텔링 #8
시인 고정희의 그대 생각
사람은 가고, 다음에 오는 건 뭘까요? 사랑이 남았을까요? 사람이 가고 남는 것, 그 뒤에 붙이는 문장에 따라 그 사람의 마음이 드러나는 거겠지요? 오늘 고정희 시인을 생각하면서, 저도 모르게 사람은 가고, 노랫말이 흥얼거려
스토리텔링 #9
이 가을에, 어머니를 부르는 까닭은
땅끝순례문학관에는 심호 이동주 시인, 남우 박성룡 시인, 김남주 시인, 고정희 시인을 대표 전시 작가로 선정하고, 네 분의 작품과 유품 등이 전시 되어 있어요.시를 아시는, 문학을 아시는 분들은 네 분의 시를 쓰는 방식과 결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