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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2월 9일~24일 설, 정월대보름 행사 프로그램 진행
글쓴이 : 최명희문학관 날짜 : 13.02.03 조회 :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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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그것은 어미의 품이었다. 이렇게 세상살이가 고되고 서러워 온몸이 다 떨어진 남루가 될수록 어디에서도 위로받지 못하는 육신을 끌고 와 울음으로 부려 버리고 싶은 것이 바로 명절이었다”(혼불 제 5130)


 


문학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29일부터 24일까지 혼불로 알아보는 설과 정월대보름의 민속과 최명희 선생의 취재수첩 만들기 <길광편우(吉光片羽)>, 문학관 풍경빠지다 <추억을 담은 액자>, <1년 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문학관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명절의 넉넉함을 함께 나누는 풍성한 문화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체험프로그램 문의 및 접수 284-0570, 홈페이지 http://www.jjhee.com


 


=>최명희 취재수첩 만들기 <길광편우(吉光片羽)>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직접 만든 소중한 수첩을 전주 전통한지를 이용해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일시: 29,11, 24(14:00/15:00/16:00)


체험비:5,000(사전·현장 접수 15)


=>풍경빠지다 <추억을 담은 액자>


설을 맞아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문학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액자에 담아 추억을 선물


일시: 29, 11, 24(11:00-17:00)


체험비: 없음 (사전 접수 가족10)


=>정월 초하룻날 원단(元旦),혼불로 알아보는 설과 정월대보름의 민속


최명희의 장편예술소설 혼불이 포괄하고 있는 전라도의 민속은 매우 다양, 그 중 설과 정월대보름에 관련한 부분을 발췌해 관람객에게 배포


일시:29- 24(11:00-17:00)


=>기억은 저마다 한 채씩의 집을 짓는다 <1년 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2013년 나만의 소중한 계획과 다짐이 담긴 편지를 쓰면, 문학관이 타임캡슐이 되어 간직하고 있다가 1년 뒤에 발송하는 프로그램 작가 최명희의 친필이 담겨 있는 최명희문학관 기념 볼펜증정


일시:29- 24(11:00-17:00)


체험비: 1,000


=>문학관은 우체부 <전주 , 엽서 한 장>


최명희문학관에서 제작한 엽서에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


일시:29- 24(11:00-17:00)


체험비: 500


=>최명희의 숨결을 내 손에<최명희 서체 따라쓰기>


최명희의 글씨를 직접 따라 쓰면서 수공(手工)의 힘을 경험하는 체험프로그램


일시:29- 24(11: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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