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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순례문학관_여성주의 문학의 선구자, 고정희 시인 30주기 특별행사 개최 - 유품 아카이브전 ․ 학술대회 운영 -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1.05.29 조회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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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명현관)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오는 6월 해남 출신 대표 현대 문인이자 한국 여성주의 문학의 선구자인 고정희 시인 30주기 추모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지역문학관으로 해남 문학의 역사와 흐름, 대표 현대 문인을 기념전시하는 땅끝순례문학관은 고정희 시인의 한국 문학사적 가치 연구 및 전시와 관련 유품의 관리 등을 위하여 유가족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해왔다. 이에 올해 시인의 육필이 담긴 원고, 희귀도서, 사진앨범, 의류 등 총 775건의 유품을 유가족으로부터 기탁 받아 527일 기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 중 40여점을 선별하여 아카이브전에 공개한다.

 

고정희 시인 30주기 아카이브전은아름다운 사람 하나라는 이름으로는 61일부터 711일까지 땅끝순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그간 외부에 공개된 적 없는 사진과 원고, 상패 등이 전시물로 비치될 예정이며, 아카이브전 종료 후에는 일부를 상설전시실로 옮겨 문학관을 찾는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카이브전 관람객들에 한해 고정희 시인의 일대기와 작품세계, 전시 유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록을 소진시까지 무료 배포한다.

 

이어 65일에는 페미니즘 리부트 시대, 다시 고정희라는 주제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온라인 전국 학술대회를 연다. 문학, 여성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고정희 시인 고유의 문학세계와 그 가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온라인 화상회의(ZOOM)와 땅끝순례문학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문학관(530-5127/5132)으로 하면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고정희 시인 30주기를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고정희 시인의 유품 기탁으로 더욱 풍성한 전시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큰 결정을 내려주신 유가족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카이브전과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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