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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한국문학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 위원장, 전보삼 박사((사)한국문학관협회 회장, 만해기념관 관장) 선임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07.15 조회 :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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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한국문학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 위원장, 전보삼 박사
((사)한국문학관협회 회장, 만해기념관 관장) 선임

「문학진흥법」 제7조에 따라 2017년 설립된 문학진흥정책 수립 자문기구 ‘문화체육관광부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의 위원장으로 전보삼 박사(사/한국문학관협회 회장, 만해기념관 관장)가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본 위원회 위원장은 6월 2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 2기 문학진흥정책위원회 1차 정책회의에서 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또한, 전보삼 위원장은 곽효환 대산문화재단 상무를 부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전보삼 위원장은

"문학콘텐츠 확보 등 기존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방편으로 전국에 산재한 각 지역 문학관의 활성화 방안을 구축하고 곧 있을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에 궤를 맞추어 기 운영되고 있는 전국의 공사립문학관과의 상호번영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오랫동안 답보상태에 있는 한국문학의 공격적 해외진출, 건강하고 진취적인 문학생태계 마련 등 문학진흥 활성화라는 대과업의 기획 및 실행의 책무를 맡은 이상 제반 목표의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

라는 포부의 청사진으로 취임인사를 대신했다.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는  전보삼 위원장((사)한국문학관협회 회장), ▲ 곽효환 부원장(대산문화재단 상무), ▲ 김경식 국제펜(PEN) 한국본부 사무총장, ▲ 김영두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 나태주 한국시인협회 회장, ▲ 방재석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 서미애 추리소설가, ▲ 손미 시인, ▲ 신준봉 중앙일보 기자, ▲ 신현수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 이기호 소설가, ▲ 이송희 시조시인, ▲ 이혜선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 정은숙 마음산책 대표(이상 가나다순)과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등 총 15명의 위원이 정부의 문학진흥 정책을 3년 동안 자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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