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마을은 20세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황순원의 대표작 「소나기」를 매개로 징검다리, 수숫단, 들꽃마을 등으로 재현한 문학테마공원으로서 작가의 문학과 생애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학관을 중심으로 여러 대표작들의 분위기를 음미할 수 있는 산책로 등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개념의 문학공간이다.
연혁
2004. 제1회 황순원문학제 개최(매년 실시)
2006. 황순원문학촌, 황순원문학관 착공
2009.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개관
2009. <소나기마을> 소식지 창간(매년 4회 발행)
2011. 황순원문학연구센터 개관
사업내용
전시 : (상설전시) 제1전시실 작가와의 만남 / 제2전시실 작품 속으로
교육
- 양평 문인과 함께하는 이야기 숨바꼭질
- (학습과 놀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체험교실
- 입체낭독극 ‘연극으로 만나는 「소나기」
- 소나기마을 몽솔레 인문학 체험
- 박물관노닐기 <책이 자라나는 이야기 숲>
- UCC 그릇에 담은 내 동화
- 시(詩)로 빚는 물감
기타
- (문화가 있는 날/경기도 문화의 날) 소나기마을 문화의 날
- 국경일 기념 특별체험(아! 대한민국) 태극기 컬러링,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 첫사랑콘서트
- 수숫단음악회
문학행사
- 매년 9월 첫 주간(금~일) 황순원문학제
- 황순원문학상 및 소나기마을문학상 시상
- 백일장, 그림그리기대회 실시
- 디카시공모전, 나의첫사랑이야기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