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관은 1998년 경남문인협회에서 경남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성금모금으로,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 아래에 책을 펼친 지붕모양과 펜으로 된 조형탑이 있는 지상2층 건축물로, 경남에 연고를 둔문인들의 문학 활동 지원, 자료 수집 정리와 도내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 문예교육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국내 최초의 도 통합문학관입니다.
1층 전시실에는 1920년대의 희귀도서와 작고, 출향문인과 경남문협회원들의저서, 사진자료, 육필원고, 지역문예지, 동인지 등을 보관하고 있으며문인육필전, 시화엽서전, 문인애장품전 등의 기획전시와 2층의시청각교육실에서,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작고문인심포지엄,경남 시낭송잔치, 문학의 밤, 문학심포지엄 등의 다양한 문학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간지인 《경남문학연구》 와 《경남문학관 리뷰》지를 발간하며 교육청과의 연계사업으로 청소년의 진로·적성 탐구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홈페이지도 운영 중입니다.
연혁
1998년:경남문인협회,문학관건립 결의(성금모금운동),건립추진위원회 결성
2000년 : 기공 및 완공
2001년: 개관 및 제1대 전문수관장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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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제16기 경남문예대학 운영 중
사업내용
전시 : 상설전시, 특별기획전
교육 : 경남문예대학 운영 / 청소년진로적성 탐구프로그램
기타 : 《경남문학관 리뷰》지 발간/ 공모사업 개최 등
문학행사 : 화요일의 문학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