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관은 제주문학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문학 활성화 및 도민 문학향유를 위하여 2021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로비 및 기획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3층은 세미나실‧창작공간‧소모임공간‧문학살롱, 4층은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구비문학에서 근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제주문학을대표하는 작품과 작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주문학 전반의 흐름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제주문학을 보다 심도 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전시를 개최 중이다.
창작 활성화를 위해 작가들에게 장작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및 소모임 공간, 대강당에서는 다양한 문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입장료 : 무료
-상설전시: 일제 강점기 ~ 현대까지 제주문학의 흐름(2층 상설전시실)
-기획전시: 소설가 오성찬 특별전(1층 기획전시실)
-체험프로그램: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제주문학(‘22. 7. ~ 11. 매주토요일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