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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문학기념관

스토리텔링 #1
달빛 속에 사는 목가적 시인 박화배
충북 영동 매곡면 노천리 상부에 전국 유일의 농민문학기념관이 있다. 이곳에는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소설가) 이동희 대표가 일생을 걸쳐 모은 농민 문학 자료가 가득 차 있고, 우리나라 농민문학을 대표하는 이무영 선생을 비롯
스토리텔링 #2
박희선 시인의 농촌 시편들
전업 농부 박희선 시인1940년 경북 상주 출신 박희선 시인은 충북 영동에서 영동초·중·고를 졸업하고 문예 작품 공모에 당선되어 국문과 문예 장학생으로 국학대학에서 수학하였다. 영동 출신 향산 구석봉 선생을 통해 문학을 본
스토리텔링 #3
농민시인 박운식의 시와 삶
농사꾼 시인 박운식 중학교 2학년 어느 날 국어시간에 들려주었던 장창식 선생님의 이야기가 지금도 박시인의 귀에 쟁쟁하게 남아있다. 한 번은 서울 어느 다방에서 박두진 시인을 만나러 갔었지. 그런데 그분은 잠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4
외딴 과수원의 장지성 시인
해방둥이 장지성 시인은 1945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장시인은 오래도록 고향을 지키며 사과농사를 하는 농군이며, 서울대 졸업장과도 바꾸지 않는다 말 할 만큼 큰 자부심을 가진다는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나온 시
스토리텔링 #5
고향의 이방인 박천호 시인
촌(村) 중에 촌(村) 상촌(上村) 출신 시인 박천호 충북 영동에서도 가장 깊은 산골인 상촌(上村)면 임산리. 삼도봉과 마주한 황학산 골짜기에서 자란 박천호 시인은 상촌초·중학교, 김천고, 공주교육대학교를 거쳐 한국교원대 대
스토리텔링 #6
산촌(山村)에서 바다를 그리는 김정기 시인
충남 서천군 서천읍 신송리 장마루촌에서 태어난 김정기(1935~2013) 시인은, 드라마 『장마루촌의 이발사』를 쓴 극작가 박서림 선생과 동향으로 아래윗집에 살았다. 그가 이제 갓 20대 초반이던 50년대 초, 그는 글 몇 장을 써가지고
스토리텔링 #7
도시 속의 자연 노래 –정삼일 시인-
시인이자 시 낭송가인 정삼일은 1950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신고와 국립 서울과학기술대를 졸업한 시인은, 경신고 2학년 때 문학을 좋아하는 서울 남·여 고등학교 학생 60여 명과 함께 풍운회(風雲會)라는 문학단체를
스토리텔링 #8
전장(戰場)을 노래한 시인 – 이 영 순 (李永純) -
시인이며 소설가인 이영순(李永純, 1922~1989)은 충북 영동 양강면 가동리에서 출생하였다. 호는 두암(杜岩) 파륜(坡崙)이다. 유년기(1930년) 타의에 의해 도일(渡日)하여 동경 제일고교(東京第一高校)를 나와 1941년 동경제대(東京帝大
스토리텔링 #9
한 맺힌 땅의 고리 – 민영이閔永伊 소설가 -
민영이閔永伊 작가의 호는 한송寒松이며, 1949년 충북 영동에서 출생했다. 1989년 《동양문학》신인상 소설 부문에 『어머니의 땅』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97년 첫 번째 소설집 『어머니의 땅』을 출간하였고, 2000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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