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농민문학기념관

당진문학관

어린왕자문학관

보훈문학관

설화문학관

신동엽문학관

창의문학관

충남문학관

홍성문학관

산사현대시100년관

홍성문학관

스토리텔링 #1: 열녀, 함흥기생 만향의 묘; 충남 홍성군 홍동면 원천리 중원마을에 ‘열녀 함흥기생 만향의 묘’가 있다. 그동안 함흥기생의 묘가 무슨 연유로 이곳에 자리 잡게 되었는지, 또한 무슨 연유로 열녀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외부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그 사연은

스토리텔링 #2: 영웅의 탄생과 그늘에 가려진 가족사; 역사에서 일세를 풍미했던 영웅들에게는 온갖 찬사가 쏟아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영웅의 탄생 뒤에는 그늘에 가려진 아픈 가족사가 주변을 안타깝게 만드는 경우도 많다. 홍성문학관이 소재한 충남 홍성은 역사적으로 훌륭한 인

스토리텔링 #3: 고암 이응노 화가의 작품 속에 깃든 예술혼; 한 예술인이 주변의 존경과 부러움을 살만큼 큰 업적을 남겨놓고 세상을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이고 박수 받을 일이다. 하지만 세상의 많은 예술가들 중에서도, 유난히 돋보이며 빛을 발하는 주인공의 명성은 그냥 얻어진 결

스토리텔링 #4: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 까지; 한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는 여러 과정을 거친다. 우선 작가가 원고를 작성해야 하고 쓴 글을 책으로 편집하고 마지막으로 인쇄하여 세상에 내놓기까지 수많은 노력들이 수반된다.홍성문학관은 작가들의 다양한 체취가 묻

스토리텔링 #5: 사운고택에 전해오는 『충정공유고』와 『음식방문니라』; 홍성문학관이 위치한 충남 홍성군 장곡면 산성리에는 400여년 전통의 사운고택(士雲古宅, 중요민속자료 제198호)이 자리 잡고 있다. 사운고택이라는 명칭은, 양주조씨 선조 중에서 1800년대 후반에 문경현감을 지낸 조중세(趙重世

스토리텔링 #6: 내포옛터 이야기가 소개하는 풍속화 한 점; 홍성문학관의 소장도서 중에는 내포옛터 이야기 1,2,3,4집이 있다. 편저자가 홍성문학관이 위치한 홍성지역의 설화와 역사 이야기 등을 30여 년 동안 조사하여 기록한 의미 깊은 책이다. 옛날부터 홍성지역에 전해오는 각종 이야기

스토리텔링 #7: 제주도 사굴의 구렁이를 처치한 서련(徐憐) 판관; 홍성문학관의 소장도서 중에는 「제주판관서공추모문집(濟州判官徐公追募文集)」 1권과 「제주도의 수호신이 된 서련 판관」 소년소설 1권이 있다. 홍성문학관이 위치한 고장에서 나고 자랐으며, 조선시대 제주 판관을 지낸

스토리텔링 #8: 향토시인 정재범(鄭在範)이 남겨놓고 떠난 시집 세 권; 홍성문학관이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 중에는, 지역 출신 시인·작가들의 작품집을 수집하여 전시하는 일을 빼놓을 수 없다. 문학관 한편에 조선시대 활동했던 문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집들을 수집하여 전시하는

스토리텔링 #9: 정겨운 고향소식을 전해주던 「홍주소식지(洪州消息誌)」; 요즘은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터넷이나 신문 등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마음만 먹으면 알고자 하는 내용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옛 시절 멀리 객지에 나가있을 때 출향인들은 고향

1